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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68 방수라고 했는데, 왜 온수(40°C)에 30분 이상 담그면 작동이 안 되는가? — 방수등급 표기의 조건부 거짓말

스펙 vs 현실


IP68 = 1m 담수, 30분, 상온(15-35°C)
스마트폰 제조사는 "IP68 방수"라고 광고하지만, 약관 어디엔가 이렇게 쓰여 있다:
  • ❌ 따뜻한 물, 염수, 비누물, 음료는 보장 범위 제외

  • ❌ 수도꼭지 직사는 고압이므로 테스트 기준 다름

  • ❌ 반복된 침수는 가정하지 않음

  • 왜 온수는 안 되나?


    방수 기술은 "물 자체"를 막는 게 아니라 "물속의 이온"을 막는다. 온수는:
  • 수분자가 더 활발히 움직임

  • 미세한 틈새로 침투 속도 빨라짐

  • 내부 이온 이동 가속화 → 회로 단락 위험 ↑

  • 염수(해수)도 마찬가지. 수족관 물, 음료수도 당분과 이온 때문에 테스트 기준이 다르다.

    현실: 샤워가 가장 위험


    IP68 테스트는 "정적 침수"(가만히 놓여 있음). 하지만 샤워기 물줄기는:
  • 고압(0.5-1.0 bar)

  • 온수(35-40°C)

  • 움직이는 강력한 압력

  • 실제 소비자 피해의 대다수가 "샤워 중 떨어뜨렸다"는 경우다.

    결론


    IP68은 "우발적 침수"만 보장. 일상적 사용이 아니다.
  • 물에 빠진 것? OK (조건 맞을 때)

  • 계속 샤워하는데 사용? NO

  • 세미안? 절대 NO

  • 제조사 입장에선 사실을 말하는 것이지만, 소비자는 "방수폰"이라고 믿고 구입한다. 이게 거짓말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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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분석은 IP 등급 정의(IEC 60529) 기반이며, 직접 수명 테스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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