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가 50만원이면 된다는데, 노트북 대신 쓰면 무슨 일이 생기나
가성비는 진짜다
같은 50만원이면 노트북은 i5 저전력에 램 16GB가 한계인데, 미니PC는 Ryzen 7이나 i7급에 램 32GB, SSD 1TB 구성이 가능하다. CPU 멀티코어 성능이 2배 가까이 차이 나기도 한다. 여기까지만 보면 안 살 이유가 없어 보인다.
그런데 계산기를 다시 두드려 보면
미니PC 본체 50만원. 모니터 20만원, 키보드+마우스 5만원, 웹캠 3만원, 스피커 3만원. 합계 81만원. 노트북이면 이게 전부 안에 들어있다. 이동이 필요하면? 노트북은 접으면 끝이고, 미니PC는 짐이 된다.
진짜 차이는 발열과 소음
미니PC가 작다는 건 쿨링도 작다는 뜻이다. 웹서핑은 조용하지만, 영상 편집이나 코드 빌드 돌리면 팬이 드라마 대사를 잡아먹는다. 성능을 뽑으려고 산 건데 성능 쓸 때 괴로워지는 아이러니. 베어본 모델은 특히 심하다.
그래서 누가 사면 되나
셋 다 해당되면 미니PC는 확실히 좋은 선택이다. 하나라도 아니면 노트북이 낫다. 특히 "가끔은 카페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미니PC 사고 후회하는 건 시간문제다.
미니PC의 가성비는 진짜지만, 그건 주변기기 값을 빼고 계산했을 때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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