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3년 썼더니, 접히는 건 화면만이 아니었다
120만원짜리 폰이 접히는 건 맞다. 근데 내구성도 접힌다.
폴더블폰이 시장에 나온 지 벌써 6년차. 삼성은 7세대까지 밀어붙이고 있고, 구글도 Pixel Fold 2세대를 냈다. 가격도 초기 200만원대에서 120만원대까지 내려왔다. "이제 살 만하다"는 리뷰가 쏟아진다.
근데 3년 쓴 사람한테 물어봤나?
현실 체크 리스트
그래서 누구한테 맞나?
멀티태스킹 헤비 유저, 태블릿 따로 안 들고 다니고 싶은 사람에겐 확실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큰 화면 좋아 보여서"로 사면 1년 안에 바 형태로 돌아간다.
결론: 2026년 폴더블은 '살 만한 물건'이 됐지만, '아무나 사도 되는 물건'은 아직 아니다. 내구성과 수리비라는 숨은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지가 구매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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