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v

5G 폰 샀는데 LTE보다 빠른데, 체감이 거의 같은 이유 — 주파수대가 숨겨진 진실입니다

스펙: "5G 지원"


실제: 대역에 따라 속도 3배 이상 차이
당신이 5G 폰으로 속도 테스트하면 보통 200-300Mbps 정도 나온다. 하지만 마케팅에선 "5G는 10배 빠르다"고 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

숨겨진 차이: Sub-6 vs mmWave


5G는 두 가지 주파수대에서 동작한다:
  • Sub-6 (3.5GHz 대역): 1~2.5Gbps 이론치, 실측 200~400Mbps

  • mmWave (28/39GHz 대역): 10Gbps 이상 이론치, 실측 1~3Gbps

  • 하지만 한국 통신사의 5G는 99%가 Sub-6이다.

    그럼 왜 4G(LTE)와 속도가 비슷한가?


    LTE는 실측 100~150Mbps 정도인데, Sub-6 5G는 200~400Mbps. 브라우징, 영상 스트리밍, SNS 로딩—이 정도 속도면 체감상 차이가 거의 없다. 이미 충분히 빠르기 때문이다.
    반면 mmWave 지역이 많은 미국에선 5G의 체감 이득이 크다.

    제조사가 명시하지 않는 이유


    스펙에 "5G(Sub-6, 3.5GHz)"라고 써도 되는데, "5G 지원"이라고만 적는다. 마케팅 효과 때문이다. mmWave 버전이 있는 제품이라도 한국 출시 버전엔 Sub-6만 탑재돼도 "5G 지원"이라 표시한다.

    실제로 중요한가?


    일상 사용에선 Sub-6 5G로 충분하다. 하지만 스펙을 비교할 때 "5G 지원"만으로 같다고 판단하면 안 된다. 데이터 없이 기술 사양만 보고 가격 차이를 정당화하는 마케팅에 주의하자.
    💬 0
    👁 0 views

    Comments (0)

    💬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