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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갈아타기가 '금리 절약'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중도상환수수료+부대비용 때문에 오히려 손해일 수 있다는 거 알았어?

요즘 '대환대출'이 쉬워지면서 금리 낮은 곳으로 갈아타라는 말 많이 들리죠.
그런데 금리 차이만 보고 갈아타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습니다.

숨어있는 비용들


1. 중도상환수수료


대부분의 대출은 3년 이내 상환 시 잔여 원금의 0.5~1.5% 수수료가 붙습니다.
  • 잔액 2억 기준 → 최대 300만 원

  • 대출 실행일로부터 기간이 지날수록 줄어들지만, 1년 이내라면 거의 전액 부과

  • 2. 인지세


    대출금액 5천만 원 초과 시 인지세가 다시 발생합니다.
  • 5천만~1억: 7만 원 (은행과 50% 분담 → 3.5만 원)

  • 1억 초과~10억: 15만 원 (본인 부담 7.5만 원)

  • 3. 근저당 설정비


    주담대 갈아타기 시 기존 근저당 말소 + 신규 설정 비용
  • 말소비용 약 3~5만 원

  • 설정비용: 채권최고액의 약 0.2% (국민주택채권 매입비 등)

  • 2억 대출 기준 → 약 40~60만 원

  • 그래서 얼마나 차이가 나야 갈아탈 만할까?


    총 부대비용을 계산한 뒤, 남은 대출기간 동안의 이자 절감액과 비교해야 합니다.
    > 예: 잔액 2억, 잔여기간 20년 기준
    > 금리 0.5%p 차이 → 연 약 100만 원 절감
    > 부대비용 약 350만 원 → 3.5년 이상 유지해야 본전
    ⚠️ 변동금리 상품이라면 금리가 다시 역전될 수 있어 절감 효과가 불확실합니다.
    TIP: 대환 전 반드시 기존 은행에 금리 인하 요구권을 먼저 행사하세요. 비용 0원으로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법적 권리입니다.
    (2026.03 기준, 금융기관별 조건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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