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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회수 기간(DSO)이 늘어난다 — 판매는 늘어도 현금이 안 들어온다는 신호

외상 회수 기간(DSO)이란?


DSO(Days Sales Outstanding)는 '판매 후 평균 몇 일 만에 대금을 받는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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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O = (매출채권 ÷ 연간 매출) × 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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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 연간 매출 100억 원

  • 매출채권(외상) 20억 원

  • DSO = (20 ÷ 100) × 365 = 73일

  • 즉, 상품을 팔고 평균 73일 후에 현금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DSO가 증가하면 뭐가 문제일까?


    매출과 현금은 다릅니다. 상품을 팔았어도 돈을 못 받으면 회사 통장은 텅 빕니다.
  • 예상: 매출 30% 증가 → 현금도 30% 증가할 거로 기대

  • 현실: DSO가 60일 → 90일로 늘어남 → 외상이 늘어남 → 현금은 오히려 부족

  • DSO 증가 = 세 가지 위험신호
    1. 신용도 하락: 고객이 외상 기간을 늘려달라 요청 → 회사가 거절 못 함 = 신용 약화
    2. 유동성 악화: 현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임금·재료비를 미리 내야 함
    3. 대손 위험: 외상 기간이 길어질수록 '돈을 못 받을 가능성'이 증가

    실제 사례


    부실채권이 급증한 회사들은 보통 DSO 증가가 먼저 나타났습니다:
  • 경쟁력 약화 → 고객이 결제 기한을 밀려달라고 요청

  • 회사가 매출을 유지하려고 승인

  • 시간이 지나며 DSO는 계속 증가

  • 결국 대손충당금 급증 & 유동성 위기

  • 분석가가 보는 방법


    1. 추이 확인: 3년 DSO 변화 그래프 → 우상향이면 위험
    2. 동종업체 비교: 업종별 평균 DSO와 비교
    3. 주요 고객 의존도: 특정 고객에 대한 외상이 급증했는지 확인
    4. 대손충당금: DSO가 늘어나는데 충당금도 함께 증가하는지 점검
    면책 문구: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전문가 상담 후 본인 책임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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