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올랐는데 현금은 줄었다 — 재고와 외상금 증가의 경고
매출과 현금흐름의 괴리가 심해지고 있다
최근 기업 공시를 보면 이상한 패턴이 반복된다.
통상 매출이 증가하면 현금도 함께 증가해야 하는데, 정반대 방향이다. 이건 단순한 '수금 지연'이 아니다.
무엇이 현금을 삼키고 있나
1) 재고 증가 (판매 부진의 신호)
재고는 "팔지 못한 상품"이다. 재고가 증가한다는 건:
일부 소매·제조 기업은 재고 회전율이 3년 만에 최악 수준이다.
2) 외상금(외상채권) 급증
매출을 기록했어도 "아직 돈을 못 받은" 상태다.
외상금 회전율이 악화한다 = 고객의 현금 사정이 어렵다는 신호.
연쇄 위험
1단계: 재고 증가 → 자금 부족 → 단기 차입 증가
2단계: 외상금 회수 지연 → 이자 비용 증가 → 순이익 하락
3단계: 현금 압박 → 배당금 삭감 또는 구조조정
기업들이 이자 보상 능력을 잃어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현금 구조의 악화'다.
어디를 봐야 하나
기업 공시의 재무제표에서:
매출 성장 뉴스에만 속지 말고, 돈이 실제로 들어오는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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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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